[보도자료] 2024 트렌드페어 성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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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4.08.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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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24 트렌드페어' 성료, k-패션 수출 상담 역대 최대 

새로운 유망 패션 브랜드 발굴, B2B·B2C 통합 K패션의 장 성황

 


​ 한국패션산업협회(회장 성래은, 이하 협회’)는 산업통상자원부(장관 안덕근)의 지원으로 지난 821, 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 

   전시회 ‘2024 트렌드페어(Trend Fair 2024)’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.

 

 ㅇ 2024 트렌드페어(이하 페어’)국내외 K-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여성복, 남성복, 유니섹스, 패션잡화 등 총 100개 브랜드가 참가하였으며, B2B 수출 및 투자 상담과 

     B2C 마켓 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하여 국내 패션브랜드의 인지도 확산과 판로개척으로 지속가능한 수출 확대를 도모하였다.

 

 ㅇ 특히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중소 패션브랜드로 대상을 확대하며 전년대비 43% 증가한 2,000여건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. 또한 K-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 

     힘입어 일본중국,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의 패션 바이어가 대거 방문, 이틀간 총 2,500여 명의 방문객이 참관한 가운데 역대 최대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.

 

​ 올해의 전시 컨셉인 뉴 크리에이터스(New Creators)'에 맞춰 오헤시오(OHESHIO) 리이(RE RHEE) 듑벨(DUB'BEL) 시온드(SEEOND) 100개의 K-패션

   브랜드를 재조명했다. 이번 전시에서는 바이어 상담뿐만 아니라 1인 채널로 활동하는 국내 인플루언서, 중국 왕홍 70여명이 대거 참여하여 일반 소비자에 제품을 소개하는 등

   B2B, B2C 시장을 함께 공략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.


 22일 열린 일본진출전략 세미나(K-Fashion Re:Boost, 시즌2)한큐백화점 조조타운·블리프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일본 내 K패션 인기요인과 진출 노하우 공유를

    통해 참가사·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동시에 조인트패션쇼 소비자 판매전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이틀간 트렌드페어를 찾은 참관객들로부터

    큰 호응을 얻었다.

 

  협회는 이번 페어를 통해 확인된 일본, 동남아 바이어의 K패션 수요와 반응을 고려해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을 유망한 패션 브랜드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패션산업을 대표하는

     행사로 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.​​

 

 

 

         ▲2024 트렌드페어(Trend Fair 2024)

 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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